광역버스 증차, 출근길 점검 나선 김동근 의정부시장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3/12/18 [16:44]

광역버스 증차, 출근길 점검 나선 김동근 의정부시장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3/12/18 [16:44]

▲ 18일 아침 의정부시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김동근 시장   ©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8일 시민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잠실행 광역버스 G6100번 노선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점검했다.

 

18일부터 민락․고산지구 G6000번․G6100번 정규버스를 각각 2대씩 증차 운행을 시작한 고산지구 시민들의 출근길 탑승 불편이 얼마나 해소됐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아침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민락․고산지구 광역버스 증차 내용을 보고 받고 G6100번 버스에 탑승해 고산수자인아파트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운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증차 운행으로 혼잡시간대 배차 간격이 최대 10분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한 김동근 시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특히 버스 대기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광역버스를 증차 운행해 다행”이라며, “퇴근 시간대에도 배차 간격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가 불편사항은 지속 모니터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홈페이지 하단 메뉴 참조 (ad@mhj21.com / master@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