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선 회계사,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한종선 익산 키퍼트리 위원, ‘2022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5:55]

한종선 회계사,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한종선 익산 키퍼트리 위원, ‘2022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12/06 [15:55]

한종선 익산 키퍼트리 위원, ‘2022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 

 

한종선 공인회계사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제8회 ‘2022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한종선 회계사가 '21년 4월 전 사원 위기청소년 키퍼 가입을 선포하고 있다. (문화저널21 DB/자료사진)


한 회계사는 2021년 2월부터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익산 키퍼트리 소위원회 위원을 맡으면서 청소년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맥지 법인의 감사를 맡아 헌신해 왔다. 

 

그는 2022년 10월 (사)익산키퍼트리가 국내 최초로 창립되기 전까지 4년 가까이 본인 사무실의 일부를 무료로 공유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왔다. 또한 2021년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해 매달 큰 기부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 회계사는 (사)맥지에서 주관하는 위기청소년, 학교밖청소년,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익산키퍼트리의 창립과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또다시 거리를 배회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청소년자립특별위원회 창립의 초기봉사를 자청해 위기청소년들이 짧은 시간의 방황을 마치고 건강한 사회에너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한종선 회계사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8회 ‘2022년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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