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에이스체육관(관장 박광렬)에서 손충렬, 조흥전, 양성길 관장 등 귀한 복싱인 들이 모여 좌담회를 가졌다.
서대문복싱클럽을 운영하는 조흥전 관장은 프로에서 4연승을 거두고 건국대에 진학하면서 복싱을 접은 유망주였다. 그의 손윗동서는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나동길 이었다.
가재울체육관 양성길 관장은 한양체육관 최만성 관장 아래서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하다 허리 다스크로 복싱을 접었다가 2013년부터 체육관을 오픈한 이후 이제우를 발굴, 그를 한국 페더급 챔피언으로 탄생시켰다.
문화저널21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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