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 조동혁 인턴기자] 서희건설이 마포구 대흥동 12-77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대역 서희스타힐스 도시형 생활주택을 준공했다.

이대역 스타힐스는 연면적 117,814㎡, 지하 2층 ~ 지상 20층 203세대 규모로 면적별로는 ▲12㎡ 186가구, ▲33㎡B형 17가구로 인근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추어 100%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었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도보로 2분, 2호선 신촌역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나 을지로입구까지 10분, 5호선 환승을 이용하면 광화문이나 종로까지도 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또한 경의선 신촌역을 통해 용산역과 서울역, 파주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경기 전역을 쉽게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경 1km이내에는 M밀리오레, 이화여대길(패션의류상권), 현대백화점 등 신촌역 상권 등 다양한 생활기반 시설이 들어와 있어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연세 세브란스 병원, 노고산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이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하고 있는 신촌 대학가 지역은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경기대 서울캠퍼스 등 6개 대학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회전율이 높아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안성맞춤인 지역으로 꼽힌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이 위치해 있어 상인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도 많으며 광화문과 종로 및 여의도 업무지구와 10분대 거리의 생활권으로 젊은 직장인의 수요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방학을 맞아 한산해질 수 있는 대학가 수익형 부동산과는 다른 것이 특징이다.

cho@mhj21.com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