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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아침의 詩
서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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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이 아침의 시 / 권혁재
패스트 패션은 지갑이 가볍고 싫증 잘 내고 유행을 따르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환경부에 따르면 의류 폐기물 배출량은 2008년 5만 4677톤에서 2010년 6만 4...
2016.04.02 12:44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박건한
“지금 여러분의 미래는 알 수 없다, 다만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만을 연관시켜 볼 수 있을 뿐이다. 현재가 미래와 어떻게든 연결 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배짱, 운명, 인...
2016.03.26 11:20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한경용
철새처럼 떠돌다 머나먼 이국땅인 한국에서 잠시 날개를 접고 바람 휘도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또는 “매트로 전철역 광장”에서 콘도르를 불러내고 있는 마리아치...
2016.03.20 20:38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신덕룡
‘정말 정신력이 대단한 녀석이더군요.’ 막 수술을 마치고 나온 수의사는 삽살이가 어떻게 그 굵은 올무를 끊고 탈출했는지 고개를 저었다. ‘고마워, 정말 장하다’...
2016.03.13 11:44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이윤학
‘인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 질 수 있는 이유’를 찾아내는 것에 있다고 본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1905-1997)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
2016.03.05 13:38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허연
물리적인 시간과 심리적 시간이 완전히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가 간다는 것은 물리적 시간이 간다는 것이고 그 하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2016.02.28 12:38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장석주
“당신이 외롭든 그렇지 않든/그건/중요하지 않아” 약 20억 년 전에 분화되기 시작한 당신과 나의 다른 성(性)으로 인해, 그립고 외롭고 쓸쓸한 것은 단지 DNA 조각들이...
2016.02.22 08:47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나병춘
투사(projection)란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이나 생각을 외부의 대상에게 뒤집어씌우는 심리적 방어기제이다. 특히 편집증적 투사는 현실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는 병든 욕...
2016.02.15 09:06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조현석
“마음이 불편하면 몸이 눈치 채서/미끄러지”는 증상을 히스테리(hysterie)라고 한다. 해소되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가 신체적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시집살이가 엄...
2016.01.31 15:22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박철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다’라는 표현은 인간의 심리적인 장(psychological field) 속에 마음의 벽이 존재하는 것을 보여준다. 왕래도 별로 없는 먼 친척보다는 ...
2016.01.25 10:32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이종섶
집착이란 대상에게 마음이 집중되어 그곳에 마음이 얽매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얽매인 마음이란 마치 콩깍지 속에 갇혀있는 콩과 같다. 적절한 시기에 콩깍지를 “...
2016.01.18 09:31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김선굉
택배가 왔다. 제주도에서 근무하고 있는 제자가 보내준 귤이었다. 포장을 여니 손 안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의 귤이 가득하다. 밀짚으로 엮은 바구니에 귤을 담아 거실...
2016.01.11 14:37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한영옥
‘너는 나의 존재의 절반’이라며 기뻐했던 괴테는 쉴러와 주고받은 편지 속에 ‘당신은 나에게 제2의 청춘을 주어서 나를 다시 시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시인임...
2016.01.04 07:37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박정만
바다는 깨끗한 물 더러운 물을 가리지 않는다. 계곡을 떠나 마을을 지나는 하천들이 모이고 모여 강이 되고, 강은 지류에서 흘러드는 모든 물과 어깨동무하고 바다에 ...
2015.12.29 15:14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문현미
배의 안전을 위해 채워야 하는 밸러스트 워터(ballast water)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다른 욕심 때문에 마음의 평형수 조차 쏟아버려 위험을 자초하지 ...
2015.12.21 09:46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김완하
‘순애야! 김중배의 다이야몬드 반지에 눈이 어두웠더냐. 아니면 자가용 다쿠시가 그리 탐이 나더냐’ 며 부여잡는 옷자락을 매몰차게 뿌리치던 이수일. ‘이수일과 ...
2015.12.13 19:29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이지엽
대문 쪽에서 삽살이가 짖는다. 낯선 이들이 근처에 있다는 걸 알리는 신호다. 마당을 내려가니 모퉁이 꼬부랑 할머니네 집 허물어진 담 쪽으로 사람들이 이열로 늘어서...
2015.12.07 09:21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박소영
‘침묵, 소리구분하기, 즐기기, 경청하기'는 청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잘 듣기위해서 훈련해야 하는 조건들입니다. 그런데, 이 요소들은 일상의 의사소통에 적용해도...
2015.11.30 08:44
서대선
이 아침의 /김수복
그리운 것들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세상의 시간이 흘러갈 뿐이다. 어떤 혹한에도 얼지 않고, 어떤 가뭄에도 말라버리지 않는다. 기억의 별을 좌표 삼아 제 가슴 속...
2015.11.22 21:09
서대선
이 아침의 시 / 이수익
‘풀과 나무는 때를 안다(草木知時)’ 손바닥 같은 이파리를 가진 활엽수들은 겨울을 나기위해 ‘떨켜’를 만든다. 물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햇빛에너지로 영양분을 ...
2015.11.16 15:20
서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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