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송된 ‘착한 남자’ 16회에서는 송중기(강마루 역)와 문채원(서은기 역)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 이후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와 송중기에 대한 극심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막을 내려 ‘은마루 커플’의 뒤틀린 사랑이 예고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은 물론 우아한 매력까지 물씬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문채원 웨딩드레스 장면은 7일 밤 17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송중기와 문채원이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특히 문채원은 데뷔 이후 작품 속에서는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이기에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더욱 사랑스러움을 더했다고. 한편, 문채원의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착한 남자’는 7일 밤 10시 17회가 방송된다. 김민수 기자 kms@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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