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서 'A등급'

CEO의 안전경영의지와 제도·시스템·인프라 개선 등 성과 인정받아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5:10]

서부발전,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서 'A등급'

CEO의 안전경영의지와 제도·시스템·인프라 개선 등 성과 인정받아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4/19 [15:10]

CEO의 안전경영의지와 제도·시스템·인프라 개선 등 성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2019년부터 총 1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적 안전과 보건관리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서부발전이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 현장 안전점검 중인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산업재해율 Zero’를 안전경영목표로 △CEO 직속 본사 안전경영실 운영 △사업소 현장안전팀 확대 △전사 안전전담인력 대폭 증원(2019년 80명→ 2021년 126명) △안전분야 사외전문가 채용 △안전보건시스템 35종 전면개정 △산업보건의 4명 위촉 △간헐적 출입자 안전교육센터 구축 △발전현장 재해사례 애니메이션 28편 제작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전년도보다 높은 A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해 지속적인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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