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은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파워핸들 유압호스 연결부위(유니언)가 규정된 조임 압력보다 낮게 조립되어 운행 중 유압오일이 누유 되어 핸들 조작이 어려워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시정(리콜) 대상은 `11.2.28~`11.4.5일 사이에 독일 만트럭버스에서 제작되어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특수자동차 TGX 79대와 TGS 4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5.31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정상적인 유압호스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cho@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신문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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