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단독 매장 오픈
패션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선보여
김동현기자  | 입력 : 2012/02/29 [18:40]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김동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3월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단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3층에 오픈한다. 이번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신규 매장에서는 2012 S/S 시즌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웨지힐, 클로그, 샌들, 스니커즈 등 패션슈즈와 양가죽으로 만든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이 전개된다. 올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S/S 상품은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캘리포니아 드림 컬렉션’으로 화려한 프린트, 현대적이고 멋진 실루엣과 강렬한 색감이 특징이다. 또한 지금까지 여성에 집중됐던 상품을 키즈와 남성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 강남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어그 가죽손질키트(UGG Sheepskin care kit)를 증정한다. dong@mhj21.com《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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