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혁박사 "문화산책세계" 소개

최세진 | 기사입력 2008/05/18 [17:29]

김유혁박사 "문화산책세계" 소개

최세진 | 입력 : 2008/05/18 [17:29]
학계와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계신 김유혁 박사의 칼럼이 연재됩니다. 김 박사는 충청북도 음성 출신으로 일본 조도전(早稻田)대학 도시학 박사를 수여했고 중국 학술원에서 명예박사(철학), 몽골 국립상과대학의 명예박사, 그리고 국내에서는 金剛大學校 총장, 단국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셨습니다.
 
단국대학에 재직 중에는 기획실장을 비롯한 학생처장, 교무처장, 법정대학장, 도서관장, 새마을 연구소장, 지역연구소장, 퇴계학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행정과 실무, 그리고 학문적인 면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석학(碩學)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약력
* 安重根義士 기념관장 (역임)
* 한국지역사회개발학회 회장 (역임)
*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회장(역임)
* 金剛大學校 총장 (역임)
* 退溪學硏究院 理事 (현재)
* 日本地域學會 理事 (현재)
* 江西高等學校 理事 (현재)
* 忠南道廳移轉 추진위원회 위원장 (현재) 달리는 韓國人(中譯) * 傳統倫理와 現代社會 * 世界都市 system(韓譯) * 이퇴계의 인간상 * 한국새마을運動과 몽골의 ger-model town
* 어른과 어린이 * 당신은 바람을 보았습니까?
* 人間과 社會 * 우리에게 있어서 李退溪는 누구인가?
* 도처유시(到處有詩)등 많은 빛나는 저서가 있습니다. 특히 박사님의 제왕학 강의는  명강의로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항상 걱정하고 앞으로 살아갈 세대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시는 박사님의 칼럼은 사회 곳곳에 맑은 샘물이 되어서 많은 독자의 가슴에 신선한 충격으로 와 닿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해박한 지식과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보는 혜안과 풍부한 유머감각, 결코 싫증이 나지 않는 훈훈한 인간성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표· 발행인 / 최세진

 
문화저널21  애독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

이 사람이 문화저널21과 만나게 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그러나 문화저널21이 풍기는 그 체취는 무척이나 오래 맡아온 친숙감을 지니게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 몇 가지의 사실 때문입니다.

첫째, 문화저널21은 문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시대 따라 사라지는 것 같지만 문화는 사라지지 아니하고 축적되어가는 것입니다. 그 축적된 양이 곧 국력표현의 잣대가 되고 경쟁의 잠재력이 되는 것입니다. 문화저널21은 바로 그 같은 일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된 지는 얼마 안 되지만 정은 깊이 들어 있습니다.

둘째, 문화저널21은 문화정보전달자로서 신속성과 광범위성을 동시에 보증해주고 있습니다. 문화처럼 광범위한 개념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문화를 누리고 살면서도 잊어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화저널21은 우리 생활사회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우리들이 흘리고 지나가기 쉬운 것까지도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문화저널21과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본인의 칼럼이 “문화산책 세계”라는 인터넷 방을 통하여 전해지고 있습니다. 교육계 생활 기간 중 많은 분야와 연관을 지으면서 느끼고 깨닫고 터득한 내용의 일단을 문화정보의 개념으로 다듬어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많은 대화의 파트너가 서로 관심을 가지고 문화저널21의 광장에서 자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恒山   김 유 혁   드림

☞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예술전문분야의 선두주자“문화저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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