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눈빛이 야해(?) 엄마 왈 "왜 날 유혹하니?"

조이환기자 | 기사입력 2011/08/31 [16:47]

임수향 눈빛이 야해(?) 엄마 왈 "왜 날 유혹하니?"

조이환기자 | 입력 : 2011/08/31 [16:47]

[문화저널21 조이환기자] 배우 임수향이 요염하면서도 야한 눈빛 때문에 얽힌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임수향은“일종의 콤플렉스이기도 한데, 야한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번은 엄마도 가만히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나를 보며 ‘왜 날 유혹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고 털어놔 동료 연예인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 할 당시 극중 배역에 맞게 교복을 입었는데도 야해보인다는 지적을 감독님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임수향의 야한 눈빛 사연에 김희철은 "나도 유혹하는 눈빛이란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임수향과 즉석 눈빛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임수향, 성훈, 최민수, 송경철과 슈퍼주니어 전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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