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 박현수기자] 무한도전 멤버 리쌍 길과 배우 정일우가 같은옷을 입었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거침없이 하이킥 재방송을 보는데 길 오빠가 입은 옷이 나왔다"며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곰돌이가 그려진 흰 티셔츠를 입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의상은 '무한도전 우천 시 취소 특집'에서 길이 입었던 옷으로 같은옷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길 정일우 같은옷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확연히 비교되는 비주얼이다", "보면서 빵 터졌다", "아동복이 아니었구나", "한쪽은 코믹이고 한쪽은 귀여우니 이거 참..." 등 관심을 나타냈다. phs@mhj21.com 《실시간 시사 문화 종합 뉴스 ‘문화저널21’ 보도자료문의 news@mhj21.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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