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모발이식 뿐

김윤석기자 | 기사입력 2011/06/03 [21:50]

탈모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모발이식 뿐

김윤석기자 | 입력 : 2011/06/03 [21:50]
[문화저널21=김윤석기자] 많은 사람들이 탈모는 40, 50대 남성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머리털이 빠져 속을 앓는 20, 30대 남성들이 많으며, 심지어 젊은 여성들에게도 흔한 것이 바로 탈모. 실제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탈모 환자들의 절반 가량은 20~30대일 정도로 비교적 젊은 층들이 탈모 고민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노년층의 병으로만 생각되던 탈모가 젊은 층에서도 급격히 늘고 있는 것.

 이처럼 최근 급증하는 청년 탈모는 평균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대인관계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직장인의 경우 이러한 외모적 스트레스는 자신감 침체로 이어지고 그것이 결국 회사 생활에도 어려움을 가져와 생활 전반에 대한 장애를 낳을 수 있는 것도 사실.

 때문에 이처럼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모발이식이라 불리는 자가모발이식술은 자신의 두피에 있는 모발을 떼어 내어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옮겨 심는 탈모 치료법 중 하나다.

 사실 흔히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모발 건강에 좋다는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탈모 예방 샴푸 등을 이용해 탈모 증상을 완화해 보려고 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탈모를 원상복귀 하는 방법으로는 아직까진 모발이식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듯 가장 확실한 탈모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발이식이지만, 모발이식이 단순히 머리를 심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출이 되느냐 하는 미학적인 부분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탈모부위에 옮겨 심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게 하여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모든 시술이 그렇듯 모발이식 역시 풍부한 시술 경험을 보유한 전문의에게 시술 받아야 할 것이다.

모발이식을 계획한 사람들에게 모발이식을 받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비용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법의 발달과 모발이식의 대중화로 인해 과거에 비해 그 비용이 많이 낮아졌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500~1000여 만원 이상 들어갔던 비용을 루트모발이식센터(www.roothair.kr)에서는 3000모 이상을 200만원대로 모발이식을 시행하고 있다. 비용으로 고민하는 많은 탈모 환자들에겐 희소식인 셈이다.

루트모발이식센터(www.roothair.kr)의 이학규, 이윤주 원장은 “모발이식은 어떤 시술보다 정교하고 세밀하게 행해져야 하는 수술 중 하나”라면서, “모낭을 손상시키지 않고 분리할 수 있는 숙련된 스탭 진과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에 의해 시술 받을 수 있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아 수술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루트모발이식센터 이학규, 이윤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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