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크리스마스, 인천에 '난타'가 온다

최재원기자 | 기사입력 2009/12/12 [11:23]

2009 크리스마스, 인천에 '난타'가 온다

최재원기자 | 입력 : 2009/12/12 [11:23]

 
2009 크리스마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난타가 온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12월 회관 기획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난타'를 무대에 올린다.
 
1997년 초연 이래 폭발적인 반응으로 한국 공연사상 최다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 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 티켓가격 s석 기준 5만5천원.
 
문화저널21 최재원기자 cj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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