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율차 분야 기업·연구소·대학간 역량 고취와 산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자율차 산학연협의회인 ‘넥스트모빌리티 강소기업 산·학·연 협의회(이하 협의회)’ 2차 회의가 8일 경기도 안양시 (주)피아이코드(대표이사 전홍진)에서 개최됐다. 

▲ 넥스트모빌리티 강소기업 산·학·연 협의회 2차 회의 (주)피아이코드서 개최 (사진제공=(주)피아이코드)

△자동차 관련 테크기업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센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3.0사업단이 함께하는 협의회는 친환경‧자율차 분야의 산업 현황 및 기술동향 등 기업·연구소·대학간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과, 다양한 활동과 협력 활성화를 통해 참여 기업 및 기관의 역량 고취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협의체다. 

이날 진행된 2차 협의회에서는 △참여기관, 기업 소개 및 최신 이슈 사항 논의 △자율차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수요조사 △산학연협의회 회원 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지난 11월 10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진행된 1차 협의회에서는 △산학연협의회 참여 기관, 기업 소개 △한기대 LINC3.0 사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넥스트모빌리티 강소기업협의회 운영 의견 수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INFRA 소개 등이 진행됐다. 

2023년 1월 19일로 예정된  3차협의회에서는 △기업 관점의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토의 △대학과 기업의 쌍방향 산학협력 수요조사 △산학연협의회 회원 간 정보 교류 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