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투표용지 투입하는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3/09 [23:05]
▲ 투표용지 투입하는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 ©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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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조치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접어 투표함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 사전투표의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들은 별도 설치된 투표소에서 기표 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직접 투입할 수 없어 부실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본 투표일인 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 격리 유권자투표는 비 격리 유권자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격리자 투표 시 선거사무원들은 모두 방호복을 착용하고 선거사무에 임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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