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신임 사장에 김영산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11:10]

그랜드코리아레저 신임 사장에 김영산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9/01 [11:10]

김영산 전 (사)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이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사장에 임명됐다.

 

▲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신임 사장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1일,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사장에 김영산 전 (사)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영산 신임 사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20일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임시주주총회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고, 문체부 장관의 임명 제청, 대통령 임명 등 절차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제 31회 행덩고시 출신인 김 사장은 문체부 저작권 정책관, 예술정책관, 문화예술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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