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산 전 (사)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이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사장에 임명됐다.
김영산 신임 사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20일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임시주주총회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고, 문체부 장관의 임명 제청, 대통령 임명 등 절차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제 31회 행덩고시 출신인 김 사장은 문체부 저작권 정책관, 예술정책관, 문화예술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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