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A.R.T 박성준 "빨리 팬분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2/13 [11:16]

[인터뷰] A.R.T 박성준 "빨리 팬분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02/13 [11:16]

▲ A.R.T 박성준  © 이대웅 기자

 

A.R.T 박성준이 설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문화저널21은 설특집으로 가수 박성준과 함께 한복 콘셉트 포토와 영상 인사말, 그리고 일문일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데요. 제가 코로나에 큰 도움은 못되지만 팬분들에게 최대한 빨리 음원을 선보일까 합니다.

 


평소 설날에 뭐하고 지내는 지.


 

누나가 한 분 있는데 음식을 안해요. 아니 못해요.(시댁) 그래서 설 뿐만 아니라 명절만 되면 음식 준비하느라 바쁘답니다.

 

▲ A.R.T 박성준  © 이대웅 기자

 


가장 기억남는 설날과 그 이유는.


 

누나 딸 조카 다원이가 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도 힘든 적이 많았어요. 그때 어린 7살 조카에게 세뱃돈 만원을 준 게 참... 그 후로 만원 이하는 주는 게 어렵네요. 그 첫 세뱃돈 준 날이 기억에 남고 후회스럽네요.

 


최근 고민있는 일은.


 

노래에 관한 것이지만 전에는 ROCK 시대가 있었고, 흔히 뱉는 발성 경구개 발성이 필요했는데 R&B가 유행할 당시에 (1997년) 데뷔를 했어요. 발성을 위해 R&B에 올인하느라 연구개 발성을 많이 연습해서 습관을 들였는데 요즘은 또 달라졌어요. 노래를 오래 하다 보니 바꾸기 정말 힘드네요.(웃음)

 


최근 기분 좋았던 일은.


 

최근이라 하기엔 작년이네요. 회사에서 작은 콘서트(민사운드 쇼)를 열었어요. 인생에서 가장 작은 콘서트 였지만 너무 좋았고 기억에 남아요. 또 하나는 제가 축구를 너무 좋아해요. 손흥민 선수가 월클(월드클래스) 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당연히 손흥민 선수는 월클입니다.(웃음)

 

▲ A.R.T 박성준  © 이대웅 기자

 


올해 꼭 하고 싶은 것은.


 

음원을 빨리 내서 기다리시는 팬분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팬들에게 설인사.


 

성준플러스 여러분 그 외 저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떡국 3그릇 드시고 세 살 드세요.(웃음)

 

 

기획·촬영 :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한복 협찬 : 영지한복

메이크업 협찬 :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은진

스튜디오 협찬 : 상상스튜디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 ej 2021/08/05 [11:46] 수정 | 삭제
  • 여러 방법으로 또 자주 뵙고 싶네요 응원해요
  • 내코얌 2021/02/14 [07:51] 수정 | 삭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으뇽이 2021/02/14 [07:27] 수정 | 삭제
  • 좋은 곡으로 꼭 활동해주세요~^^
  • 소리 2021/02/14 [04:08] 수정 | 삭제
  • 슈가맨 보고 반가워했는데, 다시 활동 하시나봐요?
  • 길자맘 2021/02/14 [04:02] 수정 | 삭제
  • 올해는 꼭 오빠목소리에 딱!!! 맞는 곡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지만,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4137486~~♡ 항상 응원합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피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