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개성공단 재가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의원은 "마스크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개성공단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생산해 코로나19의 팬데믹에 대비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며 정부가 당장 북한과의 채널을 열어 개성공단 재가동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남북관계 회복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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