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필름 사진전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부산’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00:21]

빈티지 필름 사진전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부산’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4/04/26 [00:21]

 

 

상상마당 부산 5층 갤러리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이 빈티지 필름 사진전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부산’을 오는 5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2년 11월 서울에서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던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사진전에 이은 두번째 국내 전시로, 상상마당 부산 5층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단종된 빈티지 필름으로 촬영된 300여 점의 사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회 개관 전일인 4월 30일에는 프로젝트의 디렉터 ‘리 슐만(Lee Shulman)’이 내한해 토크콘서트, 사인회, 추첨행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전시는 디지털 사진과 차별화된 빈티지 필름 사진의 매력을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예술가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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