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월 2만원대 5G 태블릿 요금제 출시

월 2만 2천원에 데이터 4GB 제공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15:55]

LG유플러스, 월 2만원대 5G 태블릿 요금제 출시

월 2만 2천원에 데이터 4GB 제공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1/30 [15:55]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신형 태블릿 PC ‘갤럭시탭 S6 5G’ 출시에 맞춰 태블릿 전용 5G 요금제를 내놨다. 갤럭시탭 S6 5G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 칩셋을 탑재해 5G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30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5G 태블릿 4GB+데이터 나눠쓰기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한 달 22000원에 데이터 4GB와 쉐어링을 제공한다. 5G 스마트폰 요금제와 결합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공량 범위에서 태블릿과 나눠 쓸 수 있다. 또 월 95000원 이상 5G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는 별도로 1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태블릿 PC에 5G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6 5G’를 30일 국내에 출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1600여 편의 실사 기반 고화질 입체 콘텐츠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하고, 사진과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는 ‘U+AR’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탭 S6 5G7나노미터 공정의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7040mAh 용량의 배터리, 모바일 게임 엔진 플랫폼인 유니티언리얼 엔진을 탑재했다.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AKG 음향기술, 돌비 애트모스로 완성한 쿼드 스피커를 갖춰 현장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