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 “관광공연상품 개발, 발전시켜 나갈 것”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5/13 [15:13]

[MJ포토] 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 “관광공연상품 개발, 발전시켜 나갈 것”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05/13 [15:13]

 

▲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이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K-Culture SHOW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조동혁 기자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13일 프레스센터에서 K-Culture SHOW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의정부 관광활성화 개발 상품으로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의정부예술의전당, HJ컬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컨소시엄으로 제작됐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해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을 준비해 왔다. 대부분 의정부에서는 숙박만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체류하며 소비할 수 있는 소비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

 

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은 “기초 자치단체 차원에서 관광공연을 직접 제작하고 서울서 공연을 추진한 의미 있는 시도이자 사례”라며 “지속적인 작품 업그레이드와 관광객 대상마케팅을 진행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공연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K-Culture SHOW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