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역의 배우 전박찬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칼리 역의 배우 하지은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연극 ‘게임’이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게임’은 영국의 떠오르는 극작가 마이크 바틀렛(Mike Bartlett)의 최신작이자 집 없는 부부가 생존을 담보로 사생활이 공개되는 집에 입주하는 모험을 소재로 한 극단적인 설정을 통해 도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하우스 푸어’의 상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배우로는 유병훈, 강말금, 백성철, 이지혜, 전박찬, 하지은, 김민하, 옥자연, 윤미경, 유동훈, 김광현, 백하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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