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예수 역에 ‘고음 끝판왕’ 김신의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3/24 [17:14]

[포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예수 역에 ‘고음 끝판왕’ 김신의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03/24 [17:14]
▲ 김신의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마리아를 구원하는 예수 역을 맡았다.     ©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김신의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마리아를 구원하는 예수 역을 맡았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겠다는 매혹적인 제의를 받는 성전 노예 마리아의 이야기로, 거리의 여자에서 새 인생을 꿈꾸기까지, 마리아의 굴곡진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03년 초연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 한국 뮤지컬 대상 4관왕(작품상, 여우주연상, 작사극본상, 작곡상) 등을 기록한 작품으로 약 850회의 누적공연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개막, 오는 4월 1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며 배우로는 이영미, 소냐, 김신의, 허규, 서승원, 김경수, 고현경, 김도원, 정영일 등이 출연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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