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 작품에서 마타하리 역을 맡은 옥주현은 배역에 대해 “섹시하고 운명보다 더 극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마타하리를 소재로 한다는 것 뿐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을 때부터 결정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