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_뮤지컬 ‘살리에르’] ‘또 다른 나’의 잔인한 유혹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09:17]

[포토_뮤지컬 ‘살리에르’] ‘또 다른 나’의 잔인한 유혹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02/25 [09:17]
▲ 젤라스 역의 김찬호와 살리에르 역의 정상윤  ©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져 질투로 괴로워하는 살리에르 역의 정상윤, 살리에르를 충동하는 또 다른 자아 젤라스 역의 김찬호가 열연하고 있다.

 

2014년 초연 당시 매력적인 넘버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 받았던 뮤지컬 ‘살리에르’가 대극장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다시 찾아왔다. 배우로는 정상윤과 김찬호 외에도 최수형, 조형균, 허규, 박유덕, 채송화, 이하나, 이민아, 윤성원, 박세훈, 정지훈 등이 함께한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오는 3월 13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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