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_뮤지컬 ‘살리에르’] 다시 돌아온 ‘살리에르’ 배우 최수형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09:11]

[포토_뮤지컬 ‘살리에르’] 다시 돌아온 ‘살리에르’ 배우 최수형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02/25 [09:11]
▲  배우 최수형이 몸과 마음 모두 쇠약해진 살리에르를 연기하고 있다.  ©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초연 당시 매력적인 넘버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 받았던 뮤지컬 ‘살리에르’가 대극장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다시 찾아왔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살리에르의 삶과 음악을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작품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천재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살리에르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낸다.

 

주인공 살리에르 역에는 초연때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을 보여준 최수형과 풍부한 표현력 및 섬세한 연기의 정상윤이 함께한다. 최수형은 “처음부터 함께했던 작품이 대극장으로 옮겨와 공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더 성숙해진 살리에르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로는 정상윤, 김찬호, 조형균, 허규, 박유덕, 채송화, 이하나, 이민아, 윤성원, 박세훈, 정지훈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오는 3월 13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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