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는 겨울 여행 패키지, 알펜시아 리조트
이영경기자  | 입력 : 2013/11/06 [14:44]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대표이사 차인규, www.alpensia.com)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미리 가는 겨울 여행 패키지’를 11월 29일까지 주중으로 선보인다. 겨울 성수기 전, 미리 가는 겨울 여행답게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선호하는 여행 콘셉트에 따라 패키지 A, B 중 선택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 유명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 A는 콘도 1박과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2인), 강릉 안목항 커피거리에 위치한 ‘커피커퍼’의 커피 무료 교환(2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펜시아의 특1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에서 신선한 아침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은 몽블랑 레스토랑 조식(2인)과 콘도 1박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B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 중 리조트에 눈이 내리면 오션700 이용권 2매를 깜짝 선물로 증정하며, 대관령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선자령에서 인증샷을 촬영하여 프론트에 보여주면 알파인코스터 이용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자령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키복 상의를 무료로 대여한다. 이번 <미리 가는 겨울 여행 패키지> A는 7만 9천원(세금 포함)부터, B는 10만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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