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에 빠지다…‘춘추감성 프로젝트’강동아트센터 공연브랜드 ‘춘추감성 프로젝트 - Band Music Festa’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올3월 성황리에 마친 <밴드뮤직페스타 춘추감성>이 시즌 2로 컴백, 11월 3일부터 18일까지 3주간에 걸쳐 매주 토, 일 총 6회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매해 봄가을 시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춘추감성 프로젝트 - Band Music Festa>는 강동아트센터와 루비레코드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공연브랜드로, 이번 시즌 2의 콘셉트는 ‘Loving With Autumn Days, 가을날에 사랑에 빠지다’이다. 이번 무대에는 윈디시티, 더 문샤이너스, 블랙백, 이장혁, 낭만유랑악단, 달콤한 소금, 허클베리핀 등이 출연한다. 관계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밴드들과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밴드들의 공연을 통해 젊은 감성을 일깨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험생들에게는 수능이 끝난 주부터 총 4회 공연에 15%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전화예매 후 수험표를 지참하면 된다.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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