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준석이들’+ ‘파티스트릿’= 일단은 파티‘인디밴드’s 인디브랜드 공연 네 번째, ‘일단은 데뷔 파티_일요가요무대’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일단은 준석이들’과 ‘파티스트릿’이 이름을 걸고 함께 만들어온 브랜드 공연 <일단은 파티>가 9월 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9월 네 번째를 맞는 <일단은 파티>는 ‘일단은 준석이들’과 ‘파티스트릿’의 이름을 따 완성된 인디브랜딩 공연으로, 매번 다른 한팀 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2010년 5월 ‘좋아서하는 밴드’와 <일단은 좋아서 하는 파티>로 시작한 이후 달콤한 소금, 박솔등의 게스트와 함께 매 공연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매회 매진사례를 일으켰다. 이번 9월 공연에서는 <일단은 파티>의 정식 브랜드 출범 무대를 가짐과 동시에 <일단은 데뷔 파티_일요가요무대>를 타이틀로 복고콘셉트의 신선한 데뷔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강변가요제’에서는 가요제 대상에 도전하며 1999년 최고의 가요는 물론 상대팀의 힛송까지 접수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2부 ‘가요톱텐 스페셜무대’에서는 젝키 vs HOT의 아이돌 계보를 잇는 홍대 아이돌 두 팀의 치열한 세기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관계자는 "두 팀의 특색있고 유쾌한 자기소개 영상, ‘일단은 준석이들’의 미 발표곡 공개와, ‘파티스트릿’의 새 앨범 수록 곡까지 들을 수 있는, 단 하루의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yk@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신문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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