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은 금일 한국인 최초 美PGA 투어 우승자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와 1년간 홍보대사 위촉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향후 1년간 최경주 선수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에게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최상위(Top)클래스를 무상 제공하게 된다. 최경주 선수는 2002년 뉴올리언즈 콤팩 클래식 우승 이후 PGA투어 8회 우승 등 꾸준한 활약과 성실한 태도로 세계적인 골프 스타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금번 최경주 선수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 및 PGA에서 활약중인 양용은, 김경태, 노승열 선수 등 해외에서 한국 스포츠를 빛내고 있는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 cho@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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