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김남주 홍수현 같은 옷 다른 느낌 '트렌치 코트로 멋내기'

박현수기자 | 기사입력 2012/03/13 [22:55]

박하선 김남주 홍수현 같은 옷 다른 느낌 '트렌치 코트로 멋내기'

박현수기자 | 입력 : 2012/03/13 [22:55]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박현수기자]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월은 옷 입기가 난해한 시기다.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쌀쌀해 코트를 입자니 무거워 보이고 가벼운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를 입자니 아직은 추워 아우터를 고르기가 어렵다.
 
이런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것이 무겁지 않은 얇은 모직소재의 아우터로 밝은 컬러를 사용해 화사한 느낌을 살리는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각 브랜드마다 내놓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윗의 캐주얼 트렌치 코트를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박하선',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와 'SBS 샐러리맨 초한지의 홍수현'이 착용해 화제다.
 


MBC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박하선
엉뚱한 매력의 선생님 역할의 박하선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박하선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은 루즈한 핏으로 그녀의 가녀린 체형을 커버하며 화사한 민트컬러와 잘 어울리는 핑크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함으로써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한층 돋보였다.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
역할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유행시키며 완판녀로 등극했던 김남주가 화사한 컬러매치로 또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김남주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은 박시한 코트에 벨트를 루즈하게 묶고 스키니팬츠와 워커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SBS 샐러리맨 초한지의 홍수현
난해하지 않으면서 여성들이 가장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수현의 스타일은 디자인은 다소 무난하지만 화사한 컬러로 보는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홍수현은 트렌치 코트를 진팬츠와 함께 매치하며 소매를 접어 이너로 입은 라일락컬러의 니트를 보여주어 한층 캐주얼하며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ph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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