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ADHD와 틱장애, 부작용 없는 집중력 학습기로 호전 가능?

조이환기자 | 기사입력 2012/03/09 [16:31]

내 아이의 ADHD와 틱장애, 부작용 없는 집중력 학습기로 호전 가능?

조이환기자 | 입력 : 2012/03/09 [16:31]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이환 기자]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나 틱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두뇌의 일부분의 활성화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통제가 어려울 정도의 산만함과 폭력성, 과격한 행동, 집중력이나 주의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ADHD와, 특별한 이유 없이 신체의 일부분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틱장애는 두뇌의 일부분이 과활성화 되거나 비활성화 되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ADHD와 틱장애 증상을 보이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해당 질환에 대한 의학적인 치료 이외에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뇌 관련 제품을 통해 자녀의 ADHD와 틱장애를 치료하고 있다.
 
만일, ADHD와 틱장애 등의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될 경우 학습능력과 언어능력의 저하는 물론, 사회성도 또래 아이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이 빠른 치료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뇌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ADHD와 틱장애 질환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두뇌 관련 제품들이 무더기로 시중에서 판매됨에 따라, 해당 제품들을 선택하는 부모들의 고민도 함께 늘어가고 있다. 두뇌 관련 제품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문제점들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두뇌 관련 제품 가운데, 첨단특허기술인 ‘PUREWAVE’를 적용한 ㈜미소메디의 ‘브레인온(BRAIN ON)’은 부작용 없는 두뇌 관련 제품이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으로 ADHD와 틱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에게 환영 받아온 제품이다.

지난 5일, ㈜미소메디는 과활성된 두뇌를 안정시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 불안, 산만 등과 같이 ADHD 질환에서 나타나는 대표 증상들을 해소하고,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근육 경직, 틱장애 등의 증세 개선에 효과를 보여온 브레인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브레인온 하이엔드 ver.을 출시했다.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두뇌 관련 제품 중 유일하게 FDA와 CE에서 두뇌 의료기 인증을 획득한 ‘브레인온’은 ADHD와 틱장애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부작용 없는 높은 효과를 보여왔으며, 두뇌 학습기로의 활용도도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힌 ㈜미소메디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브레인온(하이엔드 ver.)에 대해 기존 브레인온의 효과를 향상시킨 하이엔드 제품이라 설명한다.

이 관계자는 이미 강남과 목동 등 학구열이 높은 지역의 부모들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집중력 학습에 있어서 필수 아이템처럼 여겨지던 ‘브레인온’이었던 만큼, 하이엔드 집중력 학습기로 두뇌 관련 제품 분야에서 새로운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소메디는 브레인온(하이엔드 ver.)의 출시를 기념해 3월 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브레인온(하이엔드 ver.)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MCM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기존 브레인온 제품 이용자들에게도 9만원대의 하이엔드 칩을 무료로 장착시켜 하이엔드 ver.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ho@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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