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이환 기자] 교과학습진단평가는 각 시∙도 및 학교에서 학생들의 선수 학습 능력과 교과 및 영역별로 부족한 부분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신속하게 보충 지도해 학습부진학생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험으로, 교과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진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수 학습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해 교육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교에듀피아(대표 남궁은)의 초∙중등 인터넷 강의 사이트 ‘공부와락’이 오는 3월 6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교과학습진단평가를 대비하는 강좌를 2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 공부와락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공부와락’은 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처음 보게 되는 시험인 교과학습진단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핵심 포인트, 개념요점 정리, 모의고사 예상문제로 시험을 완벽하게 분석, 동영상 해설강좌 등을 통해 시험에 최적화된 3단계 시스템을 선보인다.
 
공부와락이 무료로 서비스하는 교과학습진단평가 대비 강좌는 최근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해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먼저 점검해보고, 이에 대한 해설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부와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실전 모의고사 응시에 앞서 단기간에 한 학년의 모든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도록 요점정리 교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회원의 경우 국어, 수학 강좌를, 초등학교 3~4학년과 중등 1~2학년 회원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강좌를 모두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공부와락 측은 요점정리, 실전 모의고사, 해설강의의 3단계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교과학습진단평가 무료 대비 강좌 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새학기 열공 Festival’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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