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몸무게 47kg 고백, '신봉선은 초딩때 이미 52kg' 폭소

유정용기자 | 기사입력 2011/10/31 [14:34]

이수경 몸무게 47kg 고백, '신봉선은 초딩때 이미 52kg' 폭소

유정용기자 | 입력 : 2011/10/31 [14:34]
사진 : sbs 방송 캡쳐
 
[문화저널21 유정용인턴기자] 배우 이수경이 자신의 몸무게가 47kg이라고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도전자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팀장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전에서 도전자 박용구와 이상록 팀은 “신봉선과 이수경 두 명의 여성팀장 중 몸무게가 적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며 코치로 이수경을 선택했다.

이에 신봉선은 “저번에 나랑 춤을 실컷 춰놓고 너무한다”고 화를 냈고 MC 신동엽은 “이수경과 신봉선이 얼마나 몸무게 차이가 난다고 그러느냐”며 신봉선과 이수경에게 몸무게를 물어봤다.

이수경은 이 질문에 “47kg”라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수경 몸무게 고백에 네티즌들은 “신봉선이 정상임”, “이수경 완전 마른 듯”, “신봉선 말에 빵 터졌다”, “이수경 비법 좀...”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mymell@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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