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폭행설 해명, "말리는 과정 언쟁, 몸싸움 없었다"

유정용기자 | 기사입력 2011/09/29 [16:28]

김래원 폭행설 해명, "말리는 과정 언쟁, 몸싸움 없었다"

유정용기자 | 입력 : 2011/09/29 [16:28]
사진 : 김래원 미니홈피

[문화저널21 유정용인턴기자] 배우 김래원이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설에 휩싸였다.
 
김래원은 29일 오전 4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룸살롱에서 20대 여종업원과 몸싸움 시비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김래원은 서빙을 돕던 20대 여종업원과 언쟁이 붙어 김래원이 술김에 상대를 밀쳤고, 이 과정에서 여종업원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래원의 소속사 측은 회사 단합 차원으로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술집을 가게 됐다”며 “이 자리에서 여종업원과 언쟁이 있었고 김래원씨는 이를 말리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언쟁이 있었을 뿐 몸싸움은 없었다”며 “이미 룸살롱 관계자들과도 잘 이야기가 돼 마무리하고 기분 좋게 나왔는데 일이 불거져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소집해제 된 김래원은 다음 달 첫 방송되는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의 상대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mymell@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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