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부터 영원한 생명과 구원이 시작되고 이어진다는 작품 주제에 맞게 연세대학교 작곡과와,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작곡이론과 출신의 김에스더가 전곡의 작곡을 맡아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깐따피아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보다 나은 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유럽 유학파 출신의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2015년에 설립한 클래식 전문 음악단체다.
남녀 성악가 및 작곡가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일반인 및 음악애호가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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