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 (왼쪽부터) 최세진 경문연 회장, 김공숙 국립안동대학교 교수, 이주영 경문연 상임고문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김공숙 국립안동대학교 교수가 문화콘텐츠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공숙 교수는 스토리텔링 전공 교수로, 한국 드라마와 영화, 웹툰 등 대중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특히 지역 문화콘텐츠 연구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공숙 안동대학교 교수가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경제문화연구원)

한국경제문화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민간부문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희망을 도모하기 위해 각분야 전문가 및 유망인재를 발굴하여 그 노력을 인정하고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