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갱년기 자가진단 테스트기 론칭

소변으로 판독 가능한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0:47]

동아제약, 갱년기 자가진단 테스트기 론칭

소변으로 판독 가능한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2/07/22 [10:47]

▲ 동아제약에서 론칭한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 테스트기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사진=동아제약)


소변으로 판독 가능한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98.6%의 높은 정확도, 10분 이내 진단 가능해 

 

동아제약은 여성 갱년기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를 신규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소변의 난포자극호르몬(FSH) 농도를 면역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원리로, 98.6%의 높은 정확도로 약 10분 이내 갱년기 진행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갱년기 진단을 위해 채혈이 필요했지만, 해당 테스트기는 소변으로 갱년기 유무를 판독할 수 있다. 키트 형식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테스트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높다. 

 

갱년기는 폐경 전후 신체‧정신적 증상을 겪는 시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년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안면홍조, 열감, 발한, 우울감 골다공증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 초기진단을 통해 신체 변화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진단 여부를 집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진단함으로써 폐경 전후의 각종 증상과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 키트인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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