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매주 토요일 야간 연장개관 실시
이수인기자  | 입력 : 2009/03/31 [11:21]
국립대구박물관이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 연장개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유와 안락한 관람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으로, 이 기간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상설전시실 관람을 비롯해 팔공산 동화사-영남의 명찰순례 등의 다양한 기획특별전과 어린이 도서관, 역사탐방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 외에도 '큐레이터와의 대화' '문화공연' '문화제험' '해솔영화관'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야간개장 실시와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여유로운 문화체험의 장을 열어줄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행사를 제외한 모든 행사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해 올 연말까지 관람료는 무료다. 문화로 하나되는 세상, 대한민국 no.1 문화예술언론 <문화저널21> [저작권자 ⓒ문화저널21 ( www.mhj21.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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