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_뮤지컬 ‘쓰릴미’] 새롭게 합류한 배우 강영석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3/03 [18:53]

[포토_뮤지컬 ‘쓰릴미’] 새롭게 합류한 배우 강영석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6/03/03 [18:53]
▲ 배우 강영석이 ‘쓰릴미’의 ‘나’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 이영경 기자

 

[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연극 ‘모범생들’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 강영석이 뮤지컬 ‘쓰릴미’에서 ‘나’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2007년 국내 초연된 뮤지컬 ‘쓰릴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왔다.

 

배우로는 강영석 외에도 정동화, 임병근, 강동호, 정욱진, 이상이 등이 함께한다. 뮤지컬 ‘쓰릴미’는 지난 2월 19일 개막, 오는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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