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올해 9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가 지난 2월 19일 개막,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왔다.
배우 임병근은 2013, 201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그’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로는 임병근 외에도 정욱진, 정동화, 강영석, 이상이, 강동호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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