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영경 기자] 이현우가 2011년 공연 이후 5년 만에 다시 ‘맘마미아!’의 ‘해리’로 무대에 선다.
배우 이현우는 “2011년 공연 당시 뮤지컬이라는 장르도 낯설고, 장기 공연이었기에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막상 시작하고 나니 시간이 훅 지나갔고 끝나서는 아쉬움이 컸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보다 잘하고 싶다. 나만의 스타일로 몰입하고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프리뷰공연을 거쳐 24일 개막,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배우로는 최정원, 신영숙, 박지연, 김금나, 서현,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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