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뮤지컬 첫 무대 선 배우 주진모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서 레트 버틀러로 열연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1/14 [09:51]

[포토] 뮤지컬 첫 무대 선 배우 주진모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서 레트 버틀러로 열연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5/01/14 [09:51]
▲   배우 주진모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레트 버틀러 역으로 뮤지컬 신고식을 치렀다. ©이영경 기자

 

[문화저널21 이영경 기자] 배우 주진모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첫 뮤지컬 도전에 성공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북전쟁 속 스칼렛 오하라와 레드 버틀러의 운명적인 사랑을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예술적 무대 연출로 표현한 작품이다. 국내 공연에서는 김범래, 주진모, 임태경이 레트 버틀러를, 바다, 서현이 스칼렛 오하라를, 마이클 리와 정상윤이 애슐리를, 김보경과 유리아가 멜라니 해밀튼을, 정영주와 박준면이 마마를, 박송권과 한동근이 노예의 장 역을 맡아 열연한다.

 

주진모는 “카메라 앞에서는 별로 떨지 않았는데, 첫 공연에서는 나도 모르게 소심해졌다. 첫 공연의 소감이라면, 떨렸다는 것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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