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승희, "언니들 너무해요"
박진호기자  | 입력 : 2013/08/02 [16:32]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존스컵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여자 농구 대표팀이 지난 1일,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비교적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표팀은 일본 전지훈련을 앞두고 베스트 라인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전을 실험했고, 경기에 나선 삼성생명도 부상과 대표팀 차출 등으로 빠진 선수들을 제외한 가용인원을 돌려가며 새 시즌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경기에서는 박혜진과 김연주, 강아정이 내외곽에서 활약하고, 골밑에서도 대등한 움직임을 보인 대표팀이 이미선이 분전한 삼성생명에 70-42로 승리했다.
박진호 기자 contract75@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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