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NH아트홀(대표 유근원)은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제2회 NH아트홀 오페라페시티벌 <리골레토>'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NH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NH아트홀 오페라페스티벌 <리골레토>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창단 65주년을 맞는 조선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바리톤 박정민과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정윤주 등의 드림팀이 총 출동한다. 이번 공연은 총 3막으로 프랑스 낭만주의의 거장 빅토리 위고의 희곡 ‘환락의 왕 Le Rois' amuse’ 을 바탕으로 꾸며지며 <리골레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과 사랑, 분노, 복수의 대향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현 기자 kjh@mhj21.com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신문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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