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 코리아' 창간 파티, '별들의 겨울 패션'

김민수기자 | 기사입력 2012/12/12 [22:35]

'그라치아 코리아' 창간 파티, '별들의 겨울 패션'

김민수기자 | 입력 : 2012/12/12 [22:35]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패션지 '그라치아(GRAZIA)' 한국판 런칭 기념 파티는 국내 유명 패셔니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한껏 멋을 부린 스타들의 겨울 패션을 들여다보자.

 
원더걸스 유빈, 모델 강승현


초미니 원피스로 아찔하게
추운 날씨에도 미니스커트를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원더걸스 유빈은 올 블랙으로 심플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초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부각했다. 모델 강승현은 밝은 하늘색이 눈길을 끄는 상의에 아찔한 초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움과 각선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카라 구하라, 가수 김완선


올 블랙으로 시크하게
카라의 구하라는 전체적인 의상을 블랙으로 맞춰 시크함을 주는 동시에 골드 계열의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수 김완선은 올 블랙 원피스와 부츠로 세련미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가수 가희, 방송인 김나영

호피무늬 or 비비드한 컬러로 개성 있게
가수 가희는 갈색 퍼(FUR) 코트와 호피무늬의 롱 부츠를 매치해 야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방송인 김나영은 파란색 구두와 빨간색 장갑으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김민수 기자 kms@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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