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日 진출 뮤지컬 <궁> 막바지 연습

이영경기자 | 기사입력 2012/08/16 [10:51]

슈주 강인, 日 진출 뮤지컬 <궁> 막바지 연습

이영경기자 | 입력 : 2012/08/16 [10:51]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일본 진출을 2주 앞두고 막바지 연습이 한창인 뮤지컬 <궁> 연습실 현장. 강인이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궁> 도쿄공연에서 강인이 맡은 ‘이신’ 역은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외모를 갖춘 황태자이자, 항상 궁의 틀 안에서 생활해 온 고독하고 외로운 인물이다. 하지만 채경을 만나면서 점차 사랑, 가족의 소중함 등을 느끼며 따뜻한 사람 냄새나는 사람으로 변화하게 된다.
 

 
강인은 “스스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남은 시간동안 총력을 다해서 연습해 무대에 섰을 때, 회가 거듭될수록 잘하는 배우가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궁>은 ‘2012년 대한민국은 입헌군주국이다’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 평범한 여고생이 황태자 신이를 만나 사랑을 만들어 가는 로맨스를 그린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유우포트 홀에서 공연된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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