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영상원격진단 '스마트 큐 서비스' 선보여

조이환기자 | 기사입력 2012/05/08 [15:59]

기아자동차, 영상원격진단 '스마트 큐 서비스' 선보여

조이환기자 | 입력 : 2012/05/08 [15:59]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기아차가 스마트폰 및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큐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 큐 서비스'는 크게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와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로 구분된다.
 
디지털 영상진단 서비스는 스마트폰 영상 통화를 활용해 영상과 소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문제 내용을 파악하고 보다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는 차량에 문제발생 시 유보(UVO) 센터의 결합을 통해 차량과 외부를 다양한 통신기술로 연결해 차량의 현재 상황과 각종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다.
 
기아차는 유보(UVO)가 최초로 탑재된 K9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신차에 스마트 원격케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K9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인‘드림 케어 서비스(Dream Care Service)’를 마련해 차량 출고 이후 1년간 정비 전문가의 1:1 차량 유지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첨단 디지털 기반 정비 서비스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ho@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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