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펍 박달준 "술집에 라이브요? 다 이유있죠"
조이환기자  | 입력 : 2012/04/04 [17:29]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최근 새로운 형식의 라이브 PUB이 화제다. 값비싼 클럽이 아닌 캐쥬얼펍으로서 음악을 통해 손님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을 제시한 GROOVE PUB(그루브 펍 : 박달준 대표)이 그 주인공. 인기를 몰고 있는 'GROOVE PUB'(대표 박달준)는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동시에 술과 식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특정 세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groove pub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호주산 와규로 만든 스테이크와 크림스파게티는 이곳의 인기 메뉴다. 또한 매콤한 골뱅이 무침과 시원한 생맥주는 그날의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pm 8시30분,9시,10시 3타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가수들의 무대와 토요일 재즈데이의 밴드무대는 특별함까지 선사한다. 한편, 라이브 음악만을 고집하는 GROOVE PUB의 박달준 대표의 이력도 화제다. 현재 ‘안치환과 자유’에서 드럼연주자로 활동 중인 그는 백석 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그만큼 박 대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인 동시에 음악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무거운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GROOVE PUB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음악이 주는 행복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 511-3372. 《인터넷종합일간지(문화저널21), 한 주간 빅뉴스를 주간신문으로 보는 (이슈포커스신문 Weekly Issue Focus News),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월간지(이코노미컬쳐economy culture) 종합보도자료 수신 master@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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